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모순된 자유의지 주장 === >겐 그레이메인: 그 누구도 실바나스가 [[자유의지|완전하고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것들을 [[숙청|얼마나 끔찍하게 다룰지]] 알지 못했지. 황폐의 의회는 그저 자치 단체로 존재하기 위해 스스로의 사형 집행 영장에 서명을 했던 셈이란다.[* 당시 실바나스는 회담장소에 칼리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서스에 대한 트라우마로 이성을 잃어버렸다.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그 어떠한 핑계와 변명을 대더라도 [[폭군|진영의 수장으로서 자신의 백성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것]]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다.] >---- >폭풍전야(Before the Storm) 에필로그 안두인과 겐의 대화 中 >'''__우리 포세이큰은 자유 의지를 갖고 되살아나네. 우리가 스컬지와 다른 점이기도 하지.__''' >---- >[[릴리안 보스]][* 토마스 젤링이 실바나스에 의해 처형되는 것을 본 이후 실바나스에 대해 돌려 비판하면서 한 말이다. 이후 릴리안 보스는 토마스 젤링이 가족들에게 괴물이라고 혐오받으면서도 가족을 지키려 하려 했음을 언급하며 자신이 처형된 토마스 젤링 대신 토마스 젤링의 남겨진 가족들을 지켜주겠다고 한다. 사실 릴리안 보스는 이미 토마스 젤링의 가족들을 예전부터 도와주고 있었다. 젤링의 남겨진 가족들은 젤링이 병든 동안 가진 것을 전부 썼음에도 현재는 아롤의 격전지에서 조그마한 집을 사서 잘 지내고 있는데 이는 릴리안 보스가 젤링과의 약속을 지켜 젤링의 가족을 도와줬기 때문이였다. ]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은 리치 왕과 리치 왕이 지배하는 스컬지에 종속된 이들이였기 때문에 자유의지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은 리치 왕과 스컬지와 매우 흡사하다. 때문에 각 개체들의 자유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리치 왕과 스컬지와의 차이점이 전부 없어진다. 문제는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은 자유의지를 주장하지만 자유의지 자체에도 상당히 큰 제한이 있다.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에게 허락한 자유의지는 결국 여왕인 본인에게 복종하고, 포세이큰에 복종하며, 얼라이언스에 적대감을 품고 증오하는 자유의지이지 포세이큰이 진정 자유롭게 될 수 있는 자유의지는 결코 아니다. 소설 폭풍전야 후반에서 얼라이언스에 가족이 있는 포세이큰들의 이산가족 상봉 때, 실바나스는 죽은 자들은 살아있는 자들에게 환영받지를 못할 것으로 생각했고 실제로 죽었다 다시 살아온 가족을 상봉하는 것을 거부한 사람들이 적잖게 나타났다. 하지만 실바나스의 생각은 틀린것이기도 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포세이큰인 가족들을 보고 가족이 죽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는 슬픔과 비통함을 내보이면서 죽은 자들을 다시 마주친다는 것에 어색함과 불편함을 느꼈으면서도 다시 가족을 상봉했다는 기쁨 또한 내보인다. 가족을 만났다는 것의 기쁨과 다시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얼라이언스로 돌아가려는 일부 포세이큰들에 대해 실바나스가 내린 결단은 '''숙청'''이었다. 결국 실바나스는 포세이큰이 자신을 떠나, 포세이큰 자체를 떠나려 했던 것을 끝끝내 용납하지 못했다. 결국 일부 사람들은 다시 만난 가족이 실바나스의 차가운 숙청 명령아래 다시 죽음을 맞이하는 것[* 논란이 또 있는데 집단으로 숙청을 강행하다 보니 돌아가려는 포세이큰들은 물론 머뭇거리던 포세이큰들 까지 싸그리 학살한다.]을 보며 이름을 부르며 통곡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